[직장인 AI 교육] (54편) 노션 독서노트, 업로드는 AI에?
읽은 책에서 좋은 문장을 만나 적어 두었는데, 어디에 모아야 다시 보게 될지 막막합니다.
독서 기록은 제가 직접 적고, 노션에 올리는 일만 AI에게 맡깁니다.
저는 독서하면서 인상 깊은 문구나 내용을 직접 적어 둡니다. 그 글을 AI에게 붙여 넣고 "다음 내용을 노션 독서 페이지에 반영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노션에 올려 줍니다.
노션 독서노트는 직접 적은 기록을 AI가 올려 주는 방식입니다
노션 독서노트는 읽은 책의 문구와 생각을 노션 한 곳에 모아 두는 기록입니다. 제가 적는 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 제목
- 작가
- 읽은 날짜
- 인상 깊은 내용 또는 떠오르는 생각
적는 일은 사람이 하고, 노션 페이지에 올리는 일은 AI가 합니다. 적어 둔 글을 복사해 AI에게 주고 이렇게 요청합니다.
이 요청이 되려면 AI를 노션에 먼저 연동해 두어야 합니다. 연동 방식은 MCP(AI가 노션 같은 앱에 직접 접속해 페이지를 고치게 해 주는 연결 방식)입니다. MCP 개념은 (6편) MCP 뜻과 개념 쉽게 설명에, 노션에 연결하는 이야기는 (4편) 노션 AI 연동 시장동향 관리에 정리했습니다.
올해 읽은 도서 목록과 읽고 싶은 도서 목록도 같은 노션 독서 페이지에 함께 구성해 두면 좋습니다.
옮겨 적기와 책 사진 업로드는 둘 다 접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독서 기록 방식은 옮겨 적기와 책 사진 업로드였고, 둘 다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 옮겨 적기: 메모장에 타이핑하거나 메모지에 손으로 적은 뒤, 블로그나 노션, 에버노트 등에 옮겨 적었습니다. 노션 페이지 화면(UI)을 짜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블로그에 남기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책 사진 업로드: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고, 그 문구에 하이라이트를 한 뒤, 이미지 자체를 올렸습니다.
사진으로 올린 방식은 세 가지가 문제였습니다.
- 사진을 찍고 하이라이트하는 데 손이 많이 갑니다.
- 올려 두고 나면 안 보게 됩니다.
- 이미지 용량이 커서 페이지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문구를 글로 적고, 올리는 일은 AI에게 맡기는 지금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내용까지 AI에게 쓰게 하지 않는 이유는 순수한 의지로 읽기 때문입니다
독서 기록을 AI에게 대신 쓰게 하지 않는 이유는, 독서가 숙제나 업무가 아니라 제 의지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도서명만 주면 AI에게 내용을 적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직접 타이핑하거나 손으로 적습니다. 그래야 뇌도 활성화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인: 노션 독서 페이지를 열어 네 항목이 모두 들어갔는지 보면 됩니다.
- 독서 기록은 사람이 직접 적고, 노션에 올리는 일만 AI에게 맡깁니다.
- 적는 항목은 제목, 작가, 읽은 날짜, 인상 깊은 내용 또는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 요청 문장은 "다음 내용을 노션 독서 페이지에 반영해줘"이고, 먼저 MCP로 노션에 연동해 두어야 합니다.
- 책 사진 업로드는 손이 많이 가고, 안 보게 되고, 로딩이 느려 접었습니다.
- 올해 읽은 도서와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같은 페이지에 함께 구성해 두면 좋습니다.
→ (53편) AI 브리핑, 클로드에 맡기면? 글 보기
AI로 책을 고른 이야기는 (52편) AI 책 추천받기, 사진 한 장이면?에 있습니다. 독서 기록에서 가장 막히는 단계는 어디입니까? 적기, 옮기기, 다시 보기 중 하나를 댓글로 알려 주세요.
작성 시점: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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