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I 교육] (45편) AI 엑셀, 서식도 한 줄 지시로?

45편
Office worker sending a one-line request to AI that fills an Excel form

지출결의서, 내외부의 작성 요청 엑셀. 칸을 채우려면 자료부터 찾아야 합니다.

AI 엑셀 서식은 부하 직원에게 지시하듯 1~2줄로 맡기고, 사람 손은 최소로 줄입니다.

저는 엑셀 서식 채우기를 AI에게 맡기고, 지시를 보내 둔 동안 다른 업무를 봅니다.

AI 엑셀 서식 채우기에는 미리 해 둘 준비가 있습니다

AI 엑셀 서식 채우기는 AI가 내 PC의 파일을 직접 열고 고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반 채팅창이 아니라 아래 셋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 클로드 데스크톱 앱의 코워크
  • 챗지피티 데스크톱 앱의 Work
  • 커서 AI에 확장 프로그램으로 연결한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

저는 주로 커서 AI를 씁니다. 설정은 (34편) 커서 AI 사용법, AI 둘을 한 화면에?에 정리했습니다.

회사 자료도 AI가 읽을 수 있게 정리돼 있어야 합니다. 저는 회사 자료를 옵시디언에 MD 파일로 쌓아 두었습니다. MD 파일은 AI가 읽기 쉬운 글자 파일입니다. 방법은 (30편) 옵시디언 AI, 왜 MD일까?에 썼습니다.

A short prompt filling the blank cells of an Excel form

엑셀 서식 채우기 요청은 1~2줄이면 됩니다

엑셀 서식 채우기 요청은 서식 파일을 주고 한 줄로 지시하는 것입니다. 가장 짧은 요청은 이렇습니다.

첨부 서식을 채워줘.

어떤 자료를 써야 하는지 정해 주고 싶으면 한 줄을 더 구체적으로 씁니다.

OO자료를 토대로 첨부 서식을 채워줘.

자료 종류에 따라 주는 방식이 다릅니다.

  • 기존 자료: 원본을 따로 주지 않습니다. AI가 옵시디언 MD 파일에서 찾아 씁니다.
  • 새 자료: 요청 문장과 함께 파일을 올립니다.

직접 채울 때는 제가 자료를 하나하나 찾아야 했습니다. 지금은 지시를 보내 두고 다른 업무를 봅니다.

AI가 채운 엑셀은 부하 직원 결과물처럼 검토합니다

AI가 채운 엑셀 검토는 부하 직원이 해 온 작업을 보듯 확인하고, 고칠 점을 다시 요청하는 일입니다. 검토의 중심은 내용입니다. 채운 내용이 맞는지를 먼저 봅니다.

서식은 그다음입니다. 폰트 같은 서식 조건을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폰트도 다시 봐야 합니다. 미리 정해 둔 환경에서는 그대로 나옵니다.

고칠 점이 보이면 보완할 점을 한 줄로 다시 요청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손대는 곳은 최소로 줄어듭니다.

5분이면 됩니다자주 받는 엑셀 서식 하나와 채울 자료를 AI에게 올리고, "OO자료를 토대로 첨부 서식을 채워줘" 한 줄을 보내 보세요.
확인: 채운 내용이 맞는지 먼저 보고, 폰트와 칸 위치는 그다음에 봅니다.
핵심 정리
  1. AI 엑셀 서식은 부하 직원에게 지시하듯 1~2줄로 맡기고, 사람 손은 최소로 줄입니다.
  2. AI가 내 PC 파일을 직접 고치려면 클로드 코워크, 챗지피티 Work, 커서 AI 중 하나가 필요합니다.
  3. 회사 자료가 옵시디언 MD 파일로 정리돼 있으면 기존 자료는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4. 요청은 "첨부 서식을 채워줘" 또는 "OO자료를 토대로 첨부 서식을 채워줘"로 충분합니다.
  5. 검토는 내용이 먼저입니다. 폰트 같은 서식은 미리 정해 두지 않았을 때 그다음에 봅니다.
지난 편에서는 노션 프로젝트 현황과 간트차트를 AI에게 맡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 (44편) 노션 AI 간트차트 글 보기 여러분은 어떤 엑셀 서식을 가장 자주 채우시나요? 지출결의서, 실적 현황표, 내외부 요청 양식 중 하나를 댓글로 알려 주세요.

작성 시점: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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